⊂주저리⊃/이야기하자

이번 DMC5 언어DL이 싫은 이유입니다

오니스 2019. 2. 15. 23:12

DL 사는 분들은 공간/시간 절약 편리함 모두 가지고 있어 패스 하겠습니다.




 


 


 패키지를 선호 하는 이유는 온라인 서비스와 연관 있습니다.






 온라인 게임 서비스 하다가 이익 안되서 회사가 어려워 서비스 정지하는 일이 있죠.




 PSN도 온라인 게임과 같은 서비스로 생각합니다.








 PSN을 서비스 하는 회사가 이전/ 회사명을 변경등 여러가지 이유 있어도 망하지 않으면 DL는 반영구 입니다.




 온라인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ID가 문제가 생기면 손해 보는것도 ID유저이죠. [해킹/밴]




 패키지는 그런 부분에서 PSN온라인 서비스가 사라져도 문제 없습니다.








 극단적인 예로




 갑자기 PSN 회사가 더 이상 서비스 중단하고 PSN이용을 못하면 DL로 구매한 게임은 소멸합니다.




 서비스 정지 기간 전에 본인이 산 DL다 다운 받아야 합니다.




 더구나 그 인증 시스템 때문에 다른 PS4 기계에서 돌아갈 수 없죠




 




 그러나 패키지는 물질 데이터로 존재하여 패키지에 문제가 없다면 어디서나 할 수 있습니다.




 발매한 패키지 게임 내용물이 버그 투성 베타판[양심 없는 게임]이 아닌 이상 괜찮습니다.




 인터넷 환경이 이용 할 수 없는 [오지]에서 게임기와 패키지만 있으면 가능합니다.




 


 


 언어가 포함 되여 있는 패키지가 중요한 부분은 여기에 있습니다.




 언어 자체가 DL로 서비스 받는 거라면 온라인 서비스가 끝나면 이용 못하는 것과 같습니다.








 북미/일본어 기본이니까 10살때 구매한 게임 나이를 먹어서 10년 20년 뒤에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국내 유저는 10살때 구해한 게임 나이를 먹어서 10년 20년 뒤에 한국어로 게임 못합니다.






 


 PSN DL은 회사 서비스 중단되면 이용 못하지만 패키지는 보관/관리만 잘 하면




 각자 좋아하는 게임 소장하고 오래 간직하고 1~2시간이라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하나의 형태입니다.


 


 


 


 여기까지가 패키지를 선호하는 이유를 말하고 있는 부분이죠.


 


 






 이게 선발이 되어 다른 게임 회사까지 이런식으로 변화가 생기면 [한국어판 패키지]가 아니고 [한국어 서비스] 패키지 사는거죠.


 


 그럼 회사가 [한국어 판]패키지가 아니고 [한국어 서비스]라고 알려주기라도 하면 좋겠네요.




 


 회사는 BD를(일본어/영어)만 빠르게 생산하고 표지나 메뉴얼만 그 나라에 맞게 생산제공해서 DL로 패치만 뿌리면 되니까요  




 기본으로 들어 있어야 할 언어 하나 빠지면 [한국어 패키지]가 아니고 [한국어 서비스]가 되는거죠.




 


 [BD] 생산 할때 언어 같이 들어 있어도 상관없는데 구지 빼서 DL로 제공하는 것을 보아


 


 한국어는 나중에 추가 제공하는 것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러나 나중에 추가 된게 아니고 기본으로 들어갈 수 있는 부분인데 빼고 이런 판매방식이라면




 여기서 패키지 구매하고 소장하는 분들이 [차별] 이라는 단어가 나오게 됩니다.




 음... 케이스 표지와 안에 들어있는 내용물은 한글인데 BD 데이터는 [북미/일본어]만 들어있는 게임




 100%에서 30% 때서 파는 느낌이 들겁니다. 개인적으로 느끼는 부분이 여기에 있습니다.


 


 언어팩을 코드로 판다는 생각이 들 수 밖에 없습니다.


 


 


 


 다른 게임 회사도 캡콤을 따라 할까봐 걱정되여 그게 싫은 겁니다.


 


 좋아하는 게임 [한국어 서비스] 패키지로 제공한다면 소장 의미를 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