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온라인 게임 기대작 로스트 아크[로스트 아크]

본 게시물은 [트레일러]영상만을 보고 느낀 주관적인 내용이므로, 다른 사람과 생각이 다를 수 있습니다.

[지스타]에서 공개된 [로스트 아크]

개인적으로 온라인 게임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온라인 게임은 여럿이 하는 게임이라, 하나의 작은 사회를 만날 수 있는 괜찮은 컨텐츠 입니다.
여럿이 협동을 하고, 다양한 아이템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다만 문제점이라면 온라인 접속 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하며,
유로 아이템을 이용에 따라 캐릭터 성능이 차이나 크므로 유로 아이템을 구입 못하는 유저에게는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래서 구입하면 모두 같은 조건으로 할 수 있는 [콘솔]을 좋아하는 유저입니다.
그러나 이 콘솔유저에게 온라인이지만 하고 싶게 만드는 게임이 나왔습니다.

기존 온라인 게임과 다르게, 마치 콘솔 게임을 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 스토리. 너무 매력적입니다.
온라인 게임 단점이 반복사냥과 캐릭터 강화를 위해 아이템 강화 다시 사냥.
주 패턴이고, 퀘스트는 단순 텍스트 처리가 많아서 유로 아이템 팔아먹을 생각만 하는 게임들이 넘쳐나지만,
[로스트 아크] 그런 느낌이 없습니다.

다양한 스타일 직업

온라인 게임이라고 해서 직업만 많고, 그 직업에 고유한 특색이 없어,
스킬만 다른 캐릭터 라는 느낌이 많이 들지만,
[로스트 아크] 직업은 각 캐릭터 특색이 잘 나타나고 장점과 단점
잘 살린 캐릭터들이라 느껴집니다.

개성 넘치는 다양한 직업
아직 공개하지 않은 직업들도 다양하게 있어 기대치가 더 높습니다.

사냥을 하는 캐릭터 또한 매우 멋지고, 타격감 또한 매우 좋습니다.
온라인 게임은 타격감은 다들 부족합니다.
탁탁 들어오는 느낌이 RPG게임보다는 액션 게임으로 느껴집니다.

다양한 퀘스트와 모험들!

추적
퀘스트를 받고 진행하면, 누군가를 잡아야 하는 미션이 존재합니다.
지붕 위를 넘어다니는 액션이 매우 흥미롭습니다.

이동
맵 이곳저것 탐험과 모험을 느끼게 해주는 위험천만한 장소가 있고,
비밀리 지나가는 이동 루트도 보입니다.

도움
아군 전투를 하고 있을때, 주변 도구를 이용해서 도와주는 시스템은 전략 시뮬레이션을 느낄 수 있습니다.

도구
맵 이동시 다양한 이동 수단을 이용하기 때문에 단순한 맵만 이동하는 게임과 다르게,
눈이 즐거움을 주는 오프젝트가 참 마음에 듭니다.

라이프 스타일

사냥과 캐릭터 강화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게임에서 다양한 놀거리가 존재합니다.
사냥이 지루하고, 캐릭터 강화보다는 다른 것을 해보고 싶다면,
다양한 생활 스킬을 이용해서 즐겁게 즐길 수 있습니다.

월드 이동

온라인 게임중 월드 맵을 이동 할때,
특정 맵으로 갈 때는 [기다리세요]라는 로딩 화면과 함께 맵이 이동 됩니다.
[로스트 아크]는 오픈 월드로 맵 이동이 가능하며, 배를 바다에서 할 수 있는 많은 이벤트가 존재합니다.

얼음으로 막고 있는 바다길을 열어 새로운 지역을 찾는 재미도 느낄 수 있습니다.
다만 이 부분은 단순한 이벤트를 위해 거치는 하나에 작은 이벤트라면 조금 실망이 큽니다.

특별 이벤트!
바다 괴담하면 바로 [유령선]!
게임에서 이 유령선이 존재하고, 그 안에 몬스터를 처리하면
특별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숨겨진 비보를 찾아라!

온라인 게임에서는 [특별 아이템]은 [보스 드랍]이라는 작은 툴 안에 갇혀 있습니다.
이벤트를 해도 강화 유저만 가질 수 있는 아주 단순하고 제한적인 부분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넓은 [로스트 아크]안에서 숨겨진 지역에 [비보]를 찾아 이곳저곳을 찾아 아이템을 얻을 수 있습니다. 

관중이여 이곳으로 모여라,
그대들에게 뜨거운 열기를 느끼게 해주마!

콜로세움
이 부분은 누구나 참가하고, 자신 실력을 자랑 할 수 있는 PK전용 시스템입니다.
다만 [경기]라는 조건과 월드를 지나가다가 알 수 없는 유저에게 죽는 것보다,
순수하게 도전하고, 승자와 패자를 알 수 있는 만큼 기분 나쁜 일은 없을 겁니다.

경기장이 존재한다면, [관중] 경기장안에 경기를 50% 80% 100% 관람한 유저에게 보상을 주는 이벤트도 있다면
콜로세움 시스템은 더 발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모험의 꽃! 최강 보스!

[로스트 아크]에서 여러 보스 몬스터를 보여주었지만, [베르투스] 만큼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영상은 이것 외 없습니다.
베타 테스트 또는 개발자 분들은 재미있게 플레이 했을지 모르지만, 영상으로만 볼 때 이 보스만 자세하게 보여주네요.
일반 몬스터 사냥은 액션 처럼 느낄 수 있지만, 보스 몬스터는 또 다른게 [헌팅 액션]을 느끼게 해줍니다. 

보스가 존재하는 맵 이것저것 도구들이 숨겨져 있어, 잘 찾아보고 이용도 가능합니다.

시네마틱 던전

판타지 영화나 만화에 등장하는 최고 절정에 부분에 해당하는 험난한 전투가 벌어지는 던전입니다.
다양한 오브젝트 이용해 맵을 이동하고, 던전 최고 몬스터를 잡는 퀘스트.
마지막 이 몬스터 잡은 플레이 유저들은 어떤 감정을 느낄 까요?!

아직 알려지지 않은 숨겨진 세계

하늘로 올라가는 듯한 시영상을 보여주고, 이동 수단으로 이용되는 몬스터 위에 하나 작은 전투가 벌어지니,
마치 하늘을 올라가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 수호자와 싸움처럼 느껴집니다.

무서운 공간을 넘어, 그 위에 [아크가 있는 섬]로 생각되는 떠 있는 섬를 보여줍니다.

로스트 아크! 트레일러 영상으로 보는 것만으로 재미있게 보았지만,
게임도 직접 해보면 더 재미있지 않을 생각합니다.

단순 강화 시스템으로 유로 아이템만을 팔려고 최근 온라인 게임과 다르게
정말 게임은 재밌어야 한다는 느낌을 받은건 온라인 게임에서 처음입니다.

콘솔 지향 유저들도 한번쯤 눈길을 줄 수 있는 게임이고, 기대가 아주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