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룡: 폴른 다이너스티 엔딩소감[PS4/PS5]
게임갤러리/PS4 2023. 3. 8. 10:19
무쌍을 좋아하고, 인왕을 재미있게 즐겼던 입장이라 이번 [와룡]은 너무나 기대했습니다.
인왕 시스템을 그대로 유지하고, 배경만 삼국지로 변경해도 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어요.
게임 재미있게 마무리 했습니다.
기존 삼국지 설정과 배경을 어느정도 참고해서 만들어진 [퐌국지]도 나름 좋았습니다.
삼국지 안에 큰 전투와 사건이 있으나, 그런 부분이 너무 기니,
하나 줄기로 짧게 이어붙여, 배신과 전투바보 [여포]가 기존과 다른 미묘한 분위기도 좋았습니다.
플레이 하면서 어려웠던 부분은 [패링]을 적극 사용하라는
[팀닌자] 뜻을 따라 여포전 강제 숙련도 상승시켰습니다.
여포전을 하고 난 이후 다음 진행은 패링 느낌을 어느정도 알게되어 좀 더 수월하게 했습니다.
딜띡눌이 어디까지 가능할까요?!
1차 강철문 [여포]전 - 원군 (삼국지 장수) 대리고 입장 가능
2차 나무문 [동탁]전 - 원군 입장 여부 확인 못했습니다.
이 두 보스만 넘어가면 나머지 보스는 [딜로 찍어 누르기] 가능하니 크게 걱정 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혼자 - 원군 없이 혼자 할때 입니다.
너무 어렵다면 [원군] 2명 대리고 갈 수 있어, 여러명이 줘 패면 딜찍눌이 가능합니다.
재미있는 액션 게임을 하고 싶다면 이 게임 추천합니다. 그러나 아쉬운 부분도 있겠죠.
초회차는 스토리를 즐기고 풀어나가는 이곳저곳 돌아다니는 재미는 있으나
이유 반복 플레이가 방해되는 요소가 너무 많아 인왕1과 2와 비교하면 너무나 나빠요.
- 표기가 사기를 올리는 시스템이지만 이게 엔딩 이후 너무나 큰 단점입니다.
패링 고수는 사기와 상관없이 적대장을 잡을 수 있으나, 손 숙련도가 떨어지는 사람은 치명적입니다.
빨리 장비 옵션에 [표기 + 수치 (단 최고 사기 레벨은 20제한 또는 일정 제한 상승 제한) 추가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 부분은 문의와 검토를 반복하여 빠르게 패치해서 변화를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음... 누구에게 적극 추천 할 수 있는 느낌은 아니지만 액션 게임과 삼국지를 좋아하는 분에게 추천 할 수 있습니다.
개인 점수는 10점 만점 8점을 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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