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데빌 바이올리니스트[파가니니][소감]

음악의 관련된 영화는 음악이라는 말도 많다.

그 만큼 음악과 관련된 장면이 많아서 선뜻 영화보다는 뮤직비디오를 보는 듯한 느낌도 받을때가 많다.

모든 음악영화가 그런것만은 아니다, 그러나 이 영화는 많이 실망스럽다.

이야기 전개 집중도가 떨어지고, 연주하는 장면만 인상에 남는다.

진행되는 이야기가 중심이 없어 연주하고, 인기를 얻고, 부자가 되어, 그 인기가 식어 한때 이름을 알렸던 연주가로만

표현된다. 또한 파가니니를 끌고가는 우르나비 , 그 캐릭터가 가진 중요성을 영화에서는 표현하지 못했다.

이 영화는 음악만 들려주려고 만든 영화인가?